운동 중 자당 섭취가 간 및 근육 글리코겐 농도에 미치는 영향.

탄수화물은 주로 간과 근육에서 발견되는 글리코겐으로 체내에 저장됩니다. 지구력 운동 중에 근육 글리코겐은 작동하는 근육의 연료로 사용되고 간 글리코겐은 분해되어 혈당(당)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포도당을 제공합니다.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은 모두 고강도/장기 지구력 운동을 수행하는 능력에 중요합니다. 따라서 근육과 간에서 글리코겐의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양 전략은 지구력 운동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스포츠 음료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탄수화물은 포도당이며 때로는 과당입니다. 운동 중에 포도당만 섭취하면 장에서 혈류로 흡수될 수 있는 최대 속도는 ~1g/min입니다. 그러나 다른 경로를 통해 흡수되는 다른 탄수화물 공급원(과당)을 사용하는 경우 탄수화물 흡수는 ~1.8g/min까지 가능합니다. 더 많은 탄수화물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는 성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.

자당은 단일 포도당과 단일 과당 분자로 구성된 자연 발생 설탕입니다. 따라서 이론적으로 이것은 두 가지 다른 흡수 경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탄수화물 전달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이것이 운동 중 간 및 근육 글리코겐 저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자당 섭취가 지구력 운동 중 간 및 근육 글리코겐 고갈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.